1:1 상황일때(질럿)
독서,자서전,생각
2021-03-02 11:36:15
8파일런 -> 10게이트 -> 12게이트 -> 15파일런(질럿1기누른상태이고 여기부터 프로브를 찍지 않는다)
다음 150미네랄이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세번째 게이트를 지어준다
원질럿이 나온후 두번째 게이트가 완성되어 있다. 미네랄이 200이 되면 질럿 두마리를 눌러준다.
질럿 두마리가 나온후 세번째 게이트가 완성되어 있다. 질럿 3마리를 찍어준다.
이빌드는 토스끼리 근접한 위치의 1:1상황일때 사용하기 유용한 빌드이다.
예를들어 헌터맵에서 11시와 12시같이 토스끼리 가까이 붙어 있는 자리에서
적보다 질럿이 1개더 많이나오기 때문에 컨트롤만 좀더 신경써준다면 상대를 허무하게 무너뜨릴수 있다.
일반적인 3게이트빌드라면 15인구수 이후에도 프로브를 찍어주는데, 프로브를 쉬어주고 3번째게이트를 빨리 올려줌으로써 상대보다 질럿1개를 더 빨리 뽑는 빌드라고 보면된다. (상대가 5질럿일때 나는 6질럿)
따라서 초반에 이득을 얻지 못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살짝불리하다고 보면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상대보다 3질럿은 살짝 늦게 나온다. 그리고 가능하면 초반에 질럿으로 와리가리만치고 싸우지 않는게 좋다. 다음 6질럿이 나올때부터 자신있게 돌진하면 되겠다.
"내가 11시 토스이고 첫게이트를 지은후 프로브로 12시 정찰을 갔는데 딱 토스가 있네..? 1:1로 개털어야 겠다."
싶을때 쓰면 된다. 물론, 우리팀이 상대팀의 나머지를 잘 컷해준다는 전제하에.